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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남북 시계침' 5년 전으로…"북한에 도발 명분 만들어준 셈"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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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는 분위기인데, 당장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정제윤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정 기자, 사실상 2018년 평창올림픽 이전 상황으로 돌아갔다고 봐야합니까?

[기자]

네. 일단 평창올림픽 이전 2017년 상황 되돌아보면, 북한이 여러번 ICBM 발사에 이어 6차 핵실험까지 했습니다.

당시 트펌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서로 자신의 책상에 핵단추가 있다며 말폭탄을 주고받는 등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