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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하루 사이 '급변'...'체감 영하 10도' 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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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이었지만, 계절의 시계는 온화한 늦가을에 머물렀습니다.

제주 성산과 경주 기온이 21도를 웃돌았고, 강릉도 19.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도 14.4도로 예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날씨는 하루 사이 급변하겠습니다.

오늘 새벽과 오후 한때 내륙과 산간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점차 쌀쌀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