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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블랙핑크, 비틀즈·아델 받은 대영제국훈장 직접 받았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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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이성봉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1992년 왕세자 시절에 국빈 방한하기도 했었고 찰스 3세 이번에 전반적인. 물론 국빈이니까 준비를 한 것도 있겠지만 한국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공부를 했고 진짜 가 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런 느낌도 들더라고요.

◆이성봉> 그래서 대중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굉장히 많았고요. 또 이번 만찬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직접 낭송까지 하시는 것을 보면 대중문화 차원을 넘어서 한국 문학, 전통 문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까지도 끌어올려주셔서 저희들로서는 굉장히 감사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들도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 한번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에 블랙핑크도 참석했었고요. 블랙핑크한테는 따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를 했다면서요?

◆이성봉> 대영제국훈장이라고 하는 것은 영국 사회에 특별한 기여, 의미 있는 기여를 한 분들에 대해서 영국 왕실이 심사를 거쳐서 부여를 하는 부분인데요. 그만큼 블랙핑크가 영국의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이나 이런 부분들을 줬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비틀스하고 아델이 받았던 훈장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 내외도 참석해서 함께 축하를 했고요. 윤 대통령 부부가 함께 참석해서 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영국이 주최했었던 세계 기후변화당사국총회의 홍보대사였다면서요?

◆이성봉> 그래서 블랙핑크는 단순히 문화적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저런 사회적인 기여, 글로벌 이슈에 대한 기여,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저희들에게 좋은 귀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번 영국의 국빈방문을 빛내준 장면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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