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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딱] 20대 교사에 "예쁘면 민원 없어"…갑질 학교장 엄벌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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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이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 해당 학교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에게 바란다' 페이지에는 학교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게시글이 어제(20일) 오후까지 800여 개가 넘게 작성됐습니다.

이는 최근 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장의 발언 때문이었는데요.

초등학교장이 신입 교사에게 "요즘 애들은 선생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본다. 예쁜 선생이면 민원도 없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장은 직위해제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