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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화마에 무너진 청년 창업의 꿈..."임시 공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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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들이 모여 창업의 꿈을 펼치던 강원도 속초의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나 점포 20곳이 모두 타는 안타까운 화재가 있었습니다.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 화재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영업을 재개할 장소를 구하지 못한 청년 상인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6월, 강원도 속초 갯배 선착장 인근 2층짜리 청년몰 상가 건물이 불길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