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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현수막 논란 속 野 청년들 쓴소리..."독재·공포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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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20·30 세대'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의 현수막 내용을 놓고 청년 비하 논란이 일자 민주당은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혁신계 의원들이 주도한 청년 간담회에서도 비판이 나왔는데, 당 상황을 보면 '독재'·'공포'가 떠오른다는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