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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G7 외교장관 "인도적 교전 중단 지지...러에 무기 제공 北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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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일본 도쿄에서 회의를 열고, 가자 지구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휴전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탄약과 무기를 제공하는 북한은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G7 외교장관들이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이후 처음으로 도쿄에서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장관들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교전 중지에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