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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빈대 확산 막는다"...국토부, 열차·항공 특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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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한다는 목격담이 확산하면서 정부가 대중교통 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한 달 동안을 빈대 집중 점검 기간 정하고 버스와 철도, 항공 등 시설별로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우선 철도 역사의 방제 소독을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열차 내 시설은 고온 스팀 청소와 질병관리청 지정 약품으로 매일 소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