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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낚시꾼이 건진 마약 주사기...추적 끝에 21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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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낚시꾼이 우연히 건져 올린 주사기로 필로폰을 판매한 조직 폭력배와 투약한 대학생 등이 줄줄이 붙잡혔습니다.

해경이 단서를 놓치지 않고 2년 가까이 끈질긴 수사를 벌여 21명을 적발했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필로폰을 투약한 50대 남성을 해경이 체포합니다.

[해경 수사관 : 소변과 모발에 대해서도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고요.]

집에서는 필로폰과 주사기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