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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경기] "적극 행정으로 잘못된 중첩 규제 해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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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수변 지역과 군사보호시설로 동시에 지정되지 않도록 해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인에선 불합리한 중첩 규제로 주민들이 이십 년 넘게 고통을 당해왔다고 합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인에서 발원해 광주를 거쳐 팔당호로 유입되는 국가하천 경안천입니다.

포곡읍 주변으로 비닐하우스 시설물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수변구역에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보니 개발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