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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희망 사라지는 사회..."자식 세대 계층 상승 가능성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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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자식 세대의 계층 상승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업했더라도 이직이나 실직 불안에 시달리고, 노후 준비도 상당수가 국민연금에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올해 사회조사 결과, 이승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팍팍한 경제 생활 속 19세 이상 국민 가운데 본인의 계층 이동 가능성이 높다고 답한 사람은 네 명 가운데 한 명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