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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너무 웃기더라, 근데 심했다" 이준석이 밝힌 '복국집 신경전' 전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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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식당에서 안철수 의원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소리를 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복국 식당에서 각각 기자들과 오찬을 즐겼다.

이때 안 의원이 기자들과 이 전 대표가 지난 4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를 사용한 점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고 옆 방에서 이를 들은 이 전 대표가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 "안철수 씨 식사 좀 합시다"라고 여러 차례 외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