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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업] 효성,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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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도 제약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고 자막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효성은 또 고전영화 복원 작품인 1968년 작품 '수학여행'과 2021년 애니메이션 '태일이'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을 지원했고 효성 임직원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소개 녹음에 참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