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금까지 나눔 활동에 동참했던 개인과 단체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모범 기부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나눔 활동에 동참한 3개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또 따뜻한동행,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등 6개 파트너 기관과 모범 기부자로 선정된 포스코 조장석 사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조장석 사원은 해군에 복무 중이던 2015년 어선 충돌로 바다에 빠진 시민 2명을 구해 해군 의인상을 받았고 2021년 2월에는 포스코 입사 1년을 맞아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지난 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10년 동안 누적 기부금 898억 원, 기부자 3만 5천여 명, 수혜 인원 30만 3천여 명으로 규모가 성장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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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금까지 나눔 활동에 동참했던 개인과 단체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모범 기부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은 나눔 활동에 동참한 3개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또 따뜻한동행,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등 6개 파트너 기관과 모범 기부자로 선정된 포스코 조장석 사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