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식당서 고함친 이준석

댓글 9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이 두 사람 사이 신경전이 뜨겁죠.

아니,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점심시간 같은 식당, 그것도 나란히 붙은 방에서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누군가 "안철수 씨 조용히 하세요"라고 외쳤습니다.

바로 이준석 전 대표였는데요.

이 전 대표가 지난 4일 부산에 찾아온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말한 것 등을 지적하는 안철수 의원의 말이 칸막이를 넘어 들리자 참지 못하고 이렇게 소리친 겁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