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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 서울시,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 1만 세트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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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은 안심 경보기와 함께 한 세트로 구성돼 있는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와 피해 우려자 만 명에게 우선 지급합니다.

비상벨은 기기 작동 시 경고음이 발생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미리 설정한 최대 5명의 지인에게 위치 정보가 담긴 비상 문자메시지를 즉시 발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