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환자단체 "의대 증원 찬성...지역인재 전형 확대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환자단체가 의대 입학 정원 증원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지역인재 전형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연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미래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인력 규모를 예측해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에 종사하도록 비수도권 지역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요건을 강화하면서 의무선발 비율을 대폭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