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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올해부터 코로나 확진자도 같은 시험장…N수생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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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목요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올해는 특히 킬러문항 배제와 의대 열풍으로 N수생 비율이 35%로,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코로나 확진자도 다른 수험생과 동일한 시험장에서 시험을 봅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유행 이후, 교육 당국은 매해 수능을 앞두고 확진자들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