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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서오세요" 대신 "웰컴"…'외국인 특화 매장' 속속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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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밖에 나가보면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었는데 쇼핑 행태도 면세점 위주에서 시장이나 마트 등으로 다양해졌습니다. 그러자 유통업계도 기존 매장을 '외국인 특화 매장'으로 바꾸면서 공략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명동의 한 뷰티 스토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