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김기현 "다음, 여론조작 숙주 의혹…댓글 국적표기법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기현 "다음, 여론조작 숙주 의혹…댓글 국적표기법 추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포털 다음이 여론조작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4일) SNS에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중국 응원 비율이 91%, 여자축구 8강전에서 북한 응원 비율이 75%에 달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이 즉각 자체조사를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댓글 국적 표기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