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윤대통령 "가짜 평화론 활개…압도적 대응역량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또 한 번 명확한 안보관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압도적 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밝혔는데요.
주요 발언 내용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역사는 우리에게 힘을 가져야 평화와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 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 자산을 축소 운영하고 한미연합 방위 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 평화론이 지금 활개 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선동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핵 위협과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 동맹을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격상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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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재향군인회 창설 제7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또 한 번 명확한 안보관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압도적 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밝혔는데요.
주요 발언 내용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역사는 우리에게 힘을 가져야 평화와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 사용 협박을 노골적으로 가해오고 있습니다.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 종전 선언을 해야 한다, 대북 정찰 자산을 축소 운영하고 한미연합 방위 훈련을 하지 않아야 평화가 보장된다는 가짜 평화론이 지금 활개 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선동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핵 위협과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 동맹을 핵을 기반으로 하는 동맹으로 격상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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