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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미국 산업마저 결국...실적 앞에 무너진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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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는 지난달 주3회 출근 명령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한 지 2년 3개월 만입니다.

메타의 최고경영자 저커버그는 팬데믹이 끝난 뒤에도 원격 근무를 늘려갈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사실상 이 계획을 접은 겁니다.

[마크 저커버그 / 메타 CEO (2020년) : 저희는 원격 근무에 대해 가장 앞서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모 면에서도요. 그러나 우리는 신중하고 사려 깊게, 또 책임감 있게 단계적으로 (원격근무 확대) 작업을 수행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