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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호원초 '페트병' 학생 "모두 다 거짓...소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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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을 한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학부모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일 한 인스타그램에는 고인이 숨지기 전까지 모두 5백만 원을 받아낸 학부모의 자녀로 알려진 A 씨의 글이 올라왔는데, A 씨는 이제까지 알려진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부모님이 명예훼손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