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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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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공석인 집행위원장을 대신해 송강호 배우가 호스트를 맡아 국내외 손님을 맞이하고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는 주윤발 배우 등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가 상영되고 공식 초청작인 69개국 209편 등 모두 269편의 작품이 영화제 기간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