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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코로나19 백신 개발 주역 2명에 노벨 생리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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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주도한 유명 연구자 2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인류가 위기에 놓였을 때 빠른 속도로 백신을 개발해 수많은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들의 공적은 "효과적인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에 관한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