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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노벨 물리학상에 아고스티니·크라우스·륄리에 등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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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피에르 아고스티니, 페렌츠 크라우스, 안 륄리에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3일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 세 명은 인류에게 원자와 분자 안에 있는 전자의 세계를 탐사할 새로운 도구를 건네준 실험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