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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용산 참모 '출사표' 이어질 듯...尹, 민생·경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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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후 대통령실 참모 총선 출사표 이어질 듯

30명 안팎 출마 의사…비서관·수석도 줄줄이

'용산 차출설' 논란 계속…대통령실 "각자 판단"

尹, 경제·민생 챙기기 주력…연휴에도 현장 행보

[앵커]
추석 연휴 이후 대통령실 참모들의 총선 출마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른바 '용산 차출설'에는 선을 긋고 앞으로도 민생과 경제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엿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어느덧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용산 참모들이 본격적으로 대통령실을 떠날 '1차 기점'으로 꼽혔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