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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통령실 "4분기도 경제·민생·외교 중점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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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올해 4분기를 맞아 앞으로도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외교·안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추석 연휴 동안 수출과 민생, 안보 관련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먼저 연말까지 수출이 계속 살아나도록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고, 투자와 관련해서도 사우디·UAE의 투자 약속 관련 구체적인 후속 일정이 조만간 이뤄질 거라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