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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서해안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22명 모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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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선박을 통해 오늘 새벽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22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불법 정박한 배에서 내려 육상으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고, 1명은 택시를 이용해 경기 안산시까지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원곡동의 한 주택에서 중국인 A씨를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입국 경로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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