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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北 장사정포 킬러' KTSSM...압록강변까지 사거리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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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이 '장사정포 킬러'라고 불리는 케이티즘(KTSSM)-Ⅱ 개발에 착수합니다.

북한 최북단 압록강 변까지 도달하는 사거리로, 고도화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0년 11월 북한은 서해 연평도에 포 170여 발을 퍼붓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갱도에서 후진해 사격한 뒤 다시 갱도로 은폐하는 장사정포가 주 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