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檢, 이재명 '위증교사' 우선 기소 가닥…李 6일부터 '법정 출퇴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긴 연휴동안 전열을 재정비한 정치권이 국정감사와 내년 총선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신병확보에 실패한 검찰도 추가 구속 영장 청구는 사실상 어렵다고 결론 내고 불구속 기소를 위한 마무리 보강 수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지금부터 본격화할 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김보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영장에 적시했던 3가지 혐의 가운데, '위증 교사'부터 먼저 기소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