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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KF-21 개발은 순항...인니 분담금 문제는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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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마지막 시제기인 6호기까지 첫 비행에 성공하며 국산 전투기 개발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정대로라면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인데, 인도네시아가 내기로 한 개발 분담금 납부가 계속 미루면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국산 전투기 KF-21 시제 6호기가 하늘을 향해 솟아오릅니다.

양산을 앞두고 시험 비행에 나서는 마지막 KF-21 시제기가 성공적인 비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