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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멕시코 교회서 미사중 지붕 무너져..."최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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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의 한 가톨릭교회에서 미사 중 지붕이 무너져 최소 9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의 도시 시우다드 마데로에 있는 산타크루즈 교회에서 성찬식을 하던 중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교회 안에 약 100명이 있었고, 아직 30명이 잔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