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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학로 뮤지컬로 만나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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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뮤지컬로 만나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기자]

지금 대학로에서는 엄혹했던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나섰던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2편이 공연 중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만큼, 가족들과 함께 볼 공연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요.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황태자 암살을 모의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두 사람.

조국을 위해 투쟁하다 역사상 최장 기간 옥살이를 한 독립운동가 박열과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사랑과 신념을 다룬 뮤지컬 '22년 2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