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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숨통 트인' 청주공항 슬롯...충북도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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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군 겸용 공항으로 태생적 한계를 안은 청주국제공항이 새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공군과 항공청이 협의 끝에 항공기 이착륙 횟수를 늘리기로 한 건데요.

국제선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도 활로가 트일 전망입니다.

HCN 충북방송 유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권한인 슬롯 제약으로 해외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항공편 배치에 어려움을 겪어 온 청주공항.

항공청과 공군 간 협의로 시간당 이착륙 횟수가 최대 8회까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