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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세계유산 지위 얻은 가야 고분군...학술적·경제적 기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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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과 경북, 그리고 전남에 있는 7개의 가야 고분군이 우리나라에서는 16번째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유산 등재가 가져올 학술적·경제적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대한민국의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립니다.

10년 넘게 추진한 세계유산 등재가 일단락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