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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쿠르드 분리주의세력 PKK, 앙카라 폭탄테러 자신들 소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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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계 매체에 "튀르키예 내무부 상대 희생작전 수행"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인 테러 조직 쿠르드노동자당(PKK)이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벌인 폭탄테러 시도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PKK는 이날 쿠르드계 매체인 ANF 통신에 "우리 '불멸 여단' 소속 팀이 튀르키예 내무부를 상대로 희생 작전을 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