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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과학 한스푼] 하반신 마비 쥐 다시 걸었다...척수 손상 근본 치료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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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척수가 손상돼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쥐를 다시 걷게 하는 유전자 치료법이 개발됐습니다.

망가진 신경세포를 재생하고 올바른 부위에 연결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마비 환자의 근본적 치료법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척수에 손상을 입은 쥐가 뒷다리를 질질 끌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쥐는 유전자 치료를 받은 뒤 어떤 도움 없이도 뒷다리를 움직여 걷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