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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동방 최고 누각'이라던 광주 희경루, 100여년 만에 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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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최고 누각'이라던 광주 희경루, 100여년 만에 중건

[앵커]

'동방제일루'라고 불렸던 조선시대 호남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가 100여년 만에 다시 중건됐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중건에 나선 지 5년 만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정면 5칸, 측면 4칸에 팔작지붕을 얹은 웅장한 규모의 중층누각.

조선시대 광주목의 대표 누각인 '희경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