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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尹, 부산 엑스포 총력전...'막판 뒤집기'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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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G20과 아세안, 유엔총회까지 이어진 외교 무대에서 60개 넘는 나라 대표를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사우디의 리야드가 최종 후보로 거론되지만, 결선 투표까지 올라가면 승산이 있다고 보고 막판 유치전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향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