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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똥에서 전기를"...제주 가축분뇨 발전 시설 증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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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백억 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 증설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이 시설의 양돈 분뇨 하루 처리량은 430톤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데요.

분뇨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로 전기를 생산해 사용 전력의 40%를 자체 충당하게 됩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05년 문을 연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