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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2년여 만 '로톡 변호사 징계' 취소...'리걸 테크' 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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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가 법률 플랫폼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지던 로톡과 변협의 갈등이 사실상 로톡 승리로 일단락된 건데, 이른바 '리걸 테크'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작년 5월,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을 막겠다며 플랫폼 가입 변호사들을 징계할 수 있게 협회 광고 규정을 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