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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3대가 함께한 공연...전통춤 알리는 독일 동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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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60년대와 70년대 독일에 파견됐던 우리 광부와 간호사들은 고된 환경에도 고국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파독 간호사들은 한국 전통춤을 함께 하며 향수를 달래고,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대가 함께 하는 공연까지 열었는데요.

전통춤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 지키기에 앞장서는 한인 무용가를 소개합니다.

[기자]
색색이 고운 치마를 입고 치마끈 묶는 것도 서로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