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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남 장흥에도 국립호국원..."국가유공자 가까운 데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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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 권역의 호국원이 전남 장흥에 들어서게 돼 유공자들을 가까운 곳으로 모실 수 있게 됐습니다.

장흥은 구한말 일제에 항거한 의병의 혼이 깃들어 있는 고장이기도 한데요,

장흥군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는 호국원을 애국심을 드높이는 순례와 역사 체험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에 새로 들어설 국립 장흥호국원 터입니다.

국가보훈부는 후보 터 3곳 가운데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일원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