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메달 색 중요치 않아…선수 모두 응원"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인 오늘(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 "박태환 선수가 해설하는 아시안 게임 수영 결승전을 봤다"면서 "자신의 기록을 새로운 기록으로 바꾸는 후배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선배를 보며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수 자신의 한계와 기록을 넘어서면 그뿐, 메달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 모두를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아시안게임 #윤석열대통령 #선수단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인 오늘(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 "박태환 선수가 해설하는 아시안 게임 수영 결승전을 봤다"면서 "자신의 기록을 새로운 기록으로 바꾸는 후배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선배를 보며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수 자신의 한계와 기록을 넘어서면 그뿐, 메달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 모두를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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