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강제철거에 단식 맞불'…원주 아카데미 존치 두고 갈등 심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제철거에 단식 맞불'…원주 아카데미 존치 두고 갈등 심화

[앵커]

지은 지 60년 된 단관 영화극장인 원주 아카데미를 철거하려는 원주시와 이를 막으려는 시민사회단체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제 철거를 시도하고 있고, 온몸으로 막아서던 시민들은 단식투쟁에 돌입하며 강대강 벼랑 끝 대치로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