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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北, 월북미군 中으로 추방...美 "조건없이 풀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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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군 병사를 두 달여 만에 조건 없이 석방했습니다.

북·중 국경을 통해 추방된 주한 미군의 신병을 확보한 미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조건 없는 석방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잡니다.

[기자]
지난 7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다 북으로 넘어간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

월북 71일 만에 추방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