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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추석 연휴 첫날 터미널...고속도로 정체로 버스 연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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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 두기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된 첫 추석입니다.

이미 마음은 고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고속도로 정체 때문에 터미널에서 제때 출발하지 못하는 버스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지금 그곳 터미널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보시는 것처럼 이곳 터미널은 찾아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귀성길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어 터미널에는 '버스가 예정보다 늦게 출발한다'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