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5명 대형로펌으로…"취업 가능" 판단
전직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대형 로펌에 재취업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공직자윤리위는 지난달 퇴직한 금감원 2급 직원 출신 2명 등이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취업하는 게 가능하다며, 퇴직 전 일한 부서 업무와 김앤장에서의 업무 사이 밀접한 관련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퇴직 전에 하던 업무와 재취업하려는 기관의 업무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된 4건은 불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직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대형 로펌에 재취업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공직자윤리위는 지난달 퇴직한 금감원 2급 직원 출신 2명 등이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취업하는 게 가능하다며, 퇴직 전 일한 부서 업무와 김앤장에서의 업무 사이 밀접한 관련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퇴직 전에 하던 업무와 재취업하려는 기관의 업무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된 4건은 불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취업 #김앤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