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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여야, 10월 6일 본회의 잠정 합의…"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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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6일 본회의를 열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국회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발생한 걸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야 원내대표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겠다는 같은 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10월 6일에 본회의를 열어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본회의 때 처리를 못 한 법률안들 같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